상품권 시세 보는 법 — 매입률보다 실수령액을 먼저 보세요
“92%”라는 숫자 하나만 보면 비교가 쉬워 보이지만, 실제 거래에서는 이체수수료·권종·최소금액·확인시각이 함께 작동합니다. 같은 상품권을 같은 날 팔아도 계좌에 들어오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매입률과 실수령액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10만원권 매입률이 90%라면 단순 계산액은 9만원입니다. 하지만 업체가 건당 500원의 이체수수료를 공개했다면 예상 실수령액은 89,500원이 됩니다. 그래서 상품권레이더는 현재 최고가 정렬에서 확인된 수수료를 차감한 10만원 기준 실수령액을 사용합니다.
권종과 상품 형태를 같이 보세요
같은 브랜드라도 지류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PIN형 금액권은 서로 다른 상품일 수 있습니다. 1만원권과 10만원권을 같은 조건으로 받지 않는 업체도 있습니다. 시세표 숫자를 보기 전에 내가 가진 상품권의 정확한 이름·권종·형태를 맞추는 게 먼저입니다.
확인시각이 없는 숫자는 현재가가 아닙니다
상품권 가격은 업체가 수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몇 달 전 검색결과나 블로그 캡처가 높아 보여도 현재 거래가와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레이더는 확인시각이 없거나 신선도 기준을 넘긴 값은 현재 순위에서 제외합니다.
동률은 공동 최고로 봅니다
실수령액이 같은 업체가 여러 곳이면 한 곳을 임의로 1위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사업자정보, 거래방식, 최소금액, 응답채널처럼 가격 이외의 조건을 보고 이용자가 직접 결정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